나주초등학교는 10월 21일 각 학년 교실과 백련관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지정 학생평가 연구학교(1차년도) 운영 결과와 성과를 공유하는 ‘수업의 날 및 연구보고회’를 열었다.
행사에는 관내·외 교원 9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수업 과정에서 이루어지는 서·논술형 평가 현장을 참관했다. 이어진 보고회에서는 문항 개발부터 수업 적용까지의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
나주초는 1차년도 연구과제로 「PEAR 평가모형으로 배가되는 고차적 사고 역량」을 설정했다. 계획(Plan)–설계(Establish)–적용(Apply)–성찰(Reflect)의 실행 요소를 구체화하고, 교육과정 분석부터 문항 개발, 수업 적용, 피드백 및 성찰로 이어지는 공통 평가 틀을 구축했다.
학생들의 비판적·창의적 문제해결력을 높이기 위해 교내 전문적학습공동체 중심의 공동 연구를 추진했다. 서·논술형 평가 채점 보조 및 피드백 지원 도구로 ‘클리포 AI’를 도입해 활용했다.
보고회에 참석한 한 교사는 “고차적 사고 역량을 키우는 유용한 학습 활동뿐만 아니라, 서·논술형 평가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학습 과정을 되돌아보고 스스로 재학습하는 모습을 보며 많은 시사점을 얻었다”고 말했다.
이상금 교장은 “올 한 해 서·논술형 평가 문항 개발과 수업 적용을 위해 밤낮으로 애써주신 선생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고차적 사고 역량을 함양하고, 과정 중심 평가가 현장에 잘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