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재산처는 직원들이 함께 쓰는 업무용 AI 앱 장터를 개통했다. 장터에 오르는 앱은 직원이 대화형 코딩으로 직접 개발한 것이다. 대화형 코딩은 AI와 대화하며 프로그램을 만드는 방식이다.
국립재활원은 전동휠체어용 안전 모듈을 공개했다. 시중에 나와 있는 전동휠체어에 장착하는 장치다. 인공지능이 장애물을 감지하면 휠체어를 감속한다.
두 사례에서 AI는 거창한 연구 과제가 아니라 일하는 사람의 손과 휠체어 이용자의 이동을 돕는 수단으로 쓰였다.
정부와 공공기관은 눈에 띄는 대형 사업에만 힘을 쏟지 말아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큰 자본이나 높은 기술 없이도 시민, 현장 실무자, 취약계층이 안전과 업무 편의를 위해 쉽게 쓰는 보편적 보조 AI를 키우는 데 예산과 제도를 함께 돌려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 모든 국민이 차별 없이 AI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주장이다.
해당 내용은 지식재산처와 보건복지부 보도자료(2026-10-20)에 담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