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초등학교(교장 이승열)는 지난 10월 11일부터 16일까지 5박 6일 동안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일본에서 해외 유네스코 문화유산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 체험학습은 학교 특색교육인 '유네스코 갈꽃섬 노화교육'의 일환이다. 노화초는 학교 자율시간에 학년별 수준에 맞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교육'과 '우리의 유네스코 문화유산 답사기 도전!'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이 유네스코 정신과 문화유산의 중요성을 사전에 조사하고 발표한 뒤 현장에서 문화유산을 직접 만나고, 보고 느낀 것을 답사기로 쓰는 프로젝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우리의 유네스코 문화유산 답사기 도전!'은 학년에 따라 답사 무대를 넓히는 교육활동이다. 1~2학년은 전남, 3~4학년은 국내, 5~6학년은 해외의 유네스코 문화유산을 답사하고 답사기를 작성한다. 학교는 이를 모아 매년 '갈꽃섬 유네스코 문화유산 답사기'를 편찬해 학생들의 경험이 후배들의 답사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답사에서 학생들은 사전에 조사했던 동대사, 청수사, 금각사를 직접 둘러봤다. 앞선 세대가 지켜온 유산을 다음 세대에 물려줘야 할 자산으로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오사카 방재센터에서는 지진, 해일, 화재 등 재해 발생 때 자신의 안전을 지키는 대처 방법을 익혔다.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USJ)에서는 테마 공간과 놀이시설을 체험했다.
노화초는 학생들이 얻은 배움을 답사기에 기록하고 나누며 유네스코 정신을 바탕으로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도록 교육활동을 계속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