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는 오는 24일 노대동 물빛 근린공원에서 가족 축제를 연다. 관내 거주 가족 등 2,000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남구는 14일 "가족이 함께 문화·체험 활동을 즐기며 가족애를 키우고, 일상에서 벗어나 재충전하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남구 가족 축제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다양한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즐겁게 소통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축제는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열린다. 오전 9시 30분 현장 접수를 시작으로 진행된다.
오전 10시 30분 개회식에 이어 환경·생태 보호의 의미를 담은 매직트리 퍼포먼스가 열린다. 이후 남구 가족센터 베트남어반 수강생들의 합창, 라인댄스, 줌바댄스 등 축하 공연이 이어진다.
오후에는 주월중학교 밴드부 공연, 베트남 전통 춤, 버블쇼 등이 진행된다.
체험 부스도 운영된다. 에어바운스 놀이존과 꽃반지 만들기, 수세미 만들기, 세계 전통놀이, 전통의상 체험, 캐리커처, 인생네컷 등이다.
지난해에 이어 남구 어린이집 연합회가 주관하는 육아용품 벼룩시장도 열린다.
남구 관계자는 "가족이 함께 웃고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많은 가족이 참여해 서로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즐거운 하루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