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은 지난 10월 16일 암태면 신안국민체육센터에서 '제3회 신안군어린이집 꿈나무 큰잔치'를 열었다고 밝혔다. 어린이집 원아와 가족, 보육교직원 등 400여 명이 참여했다.
올해 세 번째인 이 행사는 원아 수 부족으로 개별 행사를 열기 어려운 관내 11개 어린이집이 함께 마련했다.
행사는 어린이들의 재롱잔치로 시작했다. 보육 발전 유공자 4명에 대한 표창, 기념식, 버블·벌룬쇼, 가족과 함께하는 꿈나무 체육대회가 이어졌다.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포토존 등 부대행사도 열렸다.
김태성 신안군수는 "아이들의 밝은 웃음소리는 우리 신안의 가장 큰 희망"이라며 "섬 지역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이들을 사랑으로 보살펴 주시는 보육교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이가 태어나 건강하게 성장할 때까지 지역공동체가 함께 돌보는 환경을 조성하고, 출산·양육 지원과 돌봄시설 확충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신안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신안군은 2027년 군 최초로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아이돌봄서비스 확대와 돌봄·문화시설 확충도 추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