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은 만성질환자와 건강위험군 주민의 건강관리 능력을 높이려고 10월 7일부터 매주 수요일 총 4회에 걸쳐 '고혈압·당뇨 바로알기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은 강의와 체험으로 구성했다. 주민들이 일상에서 건강관리 방법을 직접 실천하게 하기 위해서다.
고혈압과 당뇨병은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적절히 관리하지 않으면 뇌졸중, 심근경색 등 심뇌혈관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지난 7일 열린 첫 교육에는 전남대학교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전문강사가 나섰다. 강사는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성과 예방·관리 방법을 설명했다.
이어지는 교육에서는 2회 차에 만성질환 관련 구강관리법과 근력운동 실습을 진행한다. 3회 차에는 저염·저당 식생활 교육과 건강한 간식 만들기를, 4회 차에는 건강한 생활습관을 담는 '그릇 만들기'를 운영한다.
군은 주민들이 배운 내용을 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직접 참여하는 활동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군 관계자는 “고혈압과 당뇨병은 질환을 정확히 이해하고 식습관과 운동 등 일상에서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주민들이 자신의 건강을 돌아보고 올바른 생활습관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