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10월 6일 국무회의에서 복지·돌봄 AI 대전환 로드맵을 보고했다. 로드맵에는 홀로 사는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24시간 살피는 체계를 갖추는 계획이 담겼다.
정부는 재가 돌봄(살던 집에서 받는 돌봄)에 AI 기기를 결합한 스마트 홈을 2027년 400가구부터 시범 도입한다. 스마트 홈에서는 AI가 생활패턴과 건강상태를 분석해 평소와 다른 이상징후를 일찍 감지한다. 2027년부터는 국민이 일상 언어로 설명하면 생성형 AI가 알맞은 복지서비스를 추천한다.
AI가 감지한 이상징후는 현장 복지 인력의 대면 돌봄으로 이어져야 한다. 기기가 상태를 살피는 데서 그치면 돌봄은 완성되지 않는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시범 도입을 넘어 지방과 농어촌의 홀몸 어르신 가구까지 AI 돌봄망을 넓힌다. 복지서비스 추천도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국민이 쉽게 쓸 수 있게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