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외서면, 월평유적 발견 31주년 기념 구석기축제 개최

24일 월평유적지서 체험행사·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 마련

전남광주뉴스 취재팀||
순천 외서면, 월평유적 발견 31주년 기념 구석기축제 개최 - 문화 | 전남광주뉴스
순천 외서면, 월평유적 발견 31주년 기념 구석기축제 개최 관련 이미지 © 전남광주뉴스

순천시 외서면이 오는 24일 월평유적지 일원에서 '제3회 2026 월평 구석기 축제'를 연다. 외서면은 이번 축제가 월평유적 발견 31주년을 기념하고 국가사적 제458호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알리려고 마련한 것이라고 밝혔다.

행사는 외서초등학교 오케스트라 공연으로 시작한다. 유적지 탐방, 북난타, 아고라순천 공연, 버스킹 등이 이어진다. 원시인 출몰 퍼포먼스와 숯불요리 체험도 있다. 활쏘기·창던지기 등 6개 미션에 도전하는 '구석기 사냥대'도 운영한다. 학생 작품 전시, 뗀석기 배움터, 구석기 골든벨 등도 마련됐다.

관람객 편의를 위해 오천그린광장 대형버스주차장과 행사장을 오가는 셔틀버스를 무료로 운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외서면 행정복지센터 총무팀(061-749-8214)으로 문의하면 된다.

순천시월평유적보존회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월평유적의 소중한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고 지역주민이 함께 화합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구석기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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