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여중, 교원 역량 개발 지원 제도 연구학교 보고회 개최

교원 역량 진단과 맞춤형 전문성 개발 성과 공유

전남광주뉴스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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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여자중학교(교장 김정희)는 10월 21일 교내 도서관에서 교원을 대상으로 교원역량개발지원제도 연구학교 수업나눔 및 보고회를 열고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 이 행사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지정 연구학교 운영의 하나로 마련됐다.

교원역량개발지원제도는 2024년 교원능력개발평가 폐지 이후 교원의 역량 개발과 성장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전환된 제도다. 2027년 전면 시행을 앞두고 있다.

장성여자중학교는 두 가지 연구과제를 추진했다. 첫 번째 과제는 교원 역량 진단 도구의 문항 선정과 다면평가 적용 방안 연구다. 학교는 사전 교원 역량 분석 도구와 학생인식 조사 문항을 선정해 진단을 실시했다. 두 진단 결과의 인식 격차를 분석하고 기존 다면평가 운영의 개선 방안도 마련했다.

두 번째 과제는 역량 개발 중심의 교원 전문성 강화 프로그램 운영과 관리 체제 구축이다. 교원별 성장 필요 영역을 파악해 개인별 역량 강화 로드맵을 작성했다. 개별 역량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맞춤형 전문성 개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보고회에서는 연구과제별 추진 내용과 운영 과정에서 확인한 시사점을 공유했다. 교원 역량 진단과 학생인식 조사 결과를 연계하는 방안, 진단 결과를 개인별 성장 지원으로 연결하는 방안을 중심으로 개선 방향을 모색했다.

장성여자중학교는 연구과제별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교원 역량 진단의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진단과 프로그램 운영, 결과 분석이 연결되는 관리 체제를 마련해 교원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기로 했다. 연구 결과를 학교 현장과 공유해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 방안도 마련할 예정이다.

김정희 교장은 “교원의 전문성은 지속적인 성찰과 실천을 통해 성장한다”며 “이번 연구학교 운영을 통해 교원 개개인의 역량과 성장 필요를 세심하게 살피고, 맞춤형 전문성 개발을 지원하는 체계를 마련해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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