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남초, 전교생 정밀 건강검진으로 학생별 맞춤 건강관리 추진

성장판·체형·심리 검사 후 운동·영양 지원, 10월 건강 박람회도 열어

전남광주뉴스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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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남초등학교(교장 최성륜)가 2026년 전남형 작은학교 특성화 모델학교 운영의 일환으로 전교생을 대상으로 공인기관 연계 정밀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학생별 맞춤형 건강 지원에 나선다.

검사 내용은 성장판 검사, 체형불균형 검사, 영양·중금속 검사, 심리검사, 학생건강체력 평가 등이다. 학생의 발달 상태와 체력, 생활습관을 종합적으로 살펴 개인별 지원 방향을 정한다.

대상은 학년과 특성에 따라 다르다. 종합심리검사는 4~6학년, 색채심리검사는 유치원생과 1~3학년이 받는다. 성장판 검사와 체형불균형 검사, 영양·중금속 검사는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전 학년이 대상이다. 학생건강체력 평가는 3~6학년이 받는다. 검진 비용은 학교가 부담한다.

군남초는 검사를 일회성 진단으로 끝내지 않고 맞춤형 건강관리로 연결한다. 가정과 연계해 학생별 성장 상태와 체력 수준을 살핀 뒤 개별 운동 활동과 영양제를 지원한다. 식생활 상담과 건강한 식단 구성으로 올바른 생활습관 형성을 돕는다. 체성분 분석과 체력 측정을 통해 학생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건강관리 목표를 세우도록 지원한다.

10월에는 'B.T.S 건강 박람회'를 연다. 저당 간식 만들기, 나만의 운동 루틴 소개, 스트레칭 교육, 바른 자세 체험 등을 진행한다. 학부모와 지역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최성륜 교장은 “학생마다 성장 속도와 건강 상태가 다른 만큼, 개별 특성을 세심하게 살피는 교육이 중요하다”며 “정밀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학생에게 필요한 건강 지원을 이어가고, 몸과 마음이 건강한 아이들이 스스로 삶을 가꾸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남초등학교는 전문기관 연계 진단과 맞춤형 지원으로 학생의 건강 상태를 계속 살피고, 가정 및 지역사회와 협력해 균형성장교육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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