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황미르랜드 인근에 조성 중인 '황룡강 작은도서관'이 12월 경 문을 연다.
도서관은 황룡강사업소 1층 힐링센터에 들어선다. 군민과 황룡강 방문객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약 49평(164㎡) 규모 실내에 친환경 원목 서가, 열람석, 안내데스크, 진열대 등을 갖춘다.
조성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사)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이 주관했다. 케이비(KB)국민은행이 사업비 1억 5000만 원을 후원했다.
장성군은 지난 7월 KB국민은행, (사)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과 도서관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실내 공사를 진행했다. 현재 대부분의 작업을 끝냈다. 이달 중 운영 인력 채용과 도서 구입 등 개관 준비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도서관 이름은 군민과 군 공직자 의견을 반영해 정했다. 군은 앞선 6~7월 군 누리집과 행정시스템,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설문조사를 했다. 그 결과 '황룡강 작은도서관'이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아 이름으로 확정됐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많은 이들의 선한 도움과 관심으로 조성된 '황룡강 작은도서관'이 방문객들의 편안한 휴식처이자 황룡강의 새로운 독서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개관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