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는 오는 11월 15일까지 한복을 입고 낙안읍성을 찾는 관람객에게 무료입장 혜택을 준다고 밝혔다.
무료입장 대상은 전통 한복을 상·하의 모두 갖춰 입은 관람객이다. 한복의 형태를 갖추지 않았거나 평상복에 치마만 걸치는 등 불완전하게 착용한 경우 대상에서 빠진다.
순천 낙안읍성은 원형이 잘 보존된 성곽과 초가집, 돌담길이 함께 있는 곳이다. 관람객은 민속문화축제와 주말 상설공연 등 전통문화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관람객들이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를 직접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이번 무료입장을 준비했다"며 "가을 꽃과 은행나무가 어우러진 낙안읍성에서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잊지 못할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