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는 지난 2일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와 15일 열린 2026년 시민의날 기념행사에서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을 알렸다.
시는 행사장을 찾은 65세 이상 어르신과 가족에게 사업 취지와 주요 내용, 신청 방법을 설명했다. 리플릿과 홍보물품도 나눠줬다.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65세 이상 노인과 65세 미만 심한 장애인(지체, 뇌병변)이 살던 곳에서 생활할 수 있게 돕는 사업이다.
사업 내용은 가사·식사·이동·목욕·이미용 등 일상생활돌봄이다. 낙상 예방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과 방문의료·방문운동 서비스도 제공한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그동안 접할 기회가 없었는데 행사장에서 직접 설명을 듣고 처음으로 통합돌봄사업이 있다는 걸 알게 됐다”며 “필요할 때 일상생활돌봄 서비스를 이용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통합돌봄사업을 가까이에서 쉽게 접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현장에서 적극 홍보하겠다”며 “특히 골절이나 낙상 사고 등 갑작스러운 병원 입·퇴원으로 인해 돌봄이 필요한 분들을 위한 홍보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