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건강 취약지 6개 지역서 어르신 근력 강화 교실 운영

전문 강사 14명 양성…근력 운동과 영양 교육 병행

전남광주뉴스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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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보건소가 건강 취약지 6개 지역의 보건기관을 중심으로 어르신 근력 강화 프로그램 '우리 동네 건강 교실'을 운영한다.

보건소는 노인 건강 증진과 근력 강화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하려고 지난 7월 동신대학교 앵커 사업단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건강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주민 건강관리 협력체계를 구축한 것이다.

보건소는 전문 강사 양성 교육도 진행했다. 14명의 강사가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지난 9월 수료식을 마쳤다.

이들 강사는 앞으로 6개 지역 보건기관에서 '우리 동네 건강 교실'을 열고 어르신들의 건강생활 실천을 지원한다.

교실은 고령층의 신체기능 저하와 근력 감소를 예방하고 일상 속 신체활동을 늘리는 데 중점을 둔다. 어르신이 따라 하기 쉬운 근력 강화 운동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꾸리고, 올바른 식생활과 단백질 섭취 등 노년기 영양 교육도 함께 한다.

교육과 실천을 연결해 어르신이 걷기와 신체활동을 일상에서 계속할 수 있게 하고, 지역 주민의 걷기 실천율 증가와 건강생활실천 확산을 목표로 한다.

장흥군보건소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일회성 교육보다 생활 속에서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우리 동네 건강 교실'을 통해 어르신들의 근력과 신체활동 능력을 높이고, 올바른 영양 관리와 걷기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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