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지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용범)가 9월 15일 지도읍사무소 회의실에서 3분기 정기회의를 열고 '지도사랑 나눔 천사 기부 릴레이' 추진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주민 발굴·지원과 주민 자발적 참여 나눔 문화 조성을 논의했다. '지도사랑 나눔 천사 기부 릴레이' 추진을 위해 위원 전원이 정기 후원 약정서에 서명했다.
'지도사랑 나눔 천사 기부 릴레이'는 지도읍 주민이 자발적으로 후원에 참여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 복지 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협의체는 이번 모금 활동을 (재)신안군복지재단과 연합모금 방식으로 추진한다. 모금된 후원금은 복지사각지대 주민을 위한 나눔 사업과 맞춤형 복지 서비스에 사용된다.
협의체는 이 재원과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관내 무주택 기초생활수급자를 위한 '사랑의 행복 보금자리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주거환경이 열악한 대상자에게 안정적인 보금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용범 지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도사랑 나눔 천사 기부 릴레이는 지역 주민이 어려운 이웃을 직접 살피고 함께 돕는 의미 있는 나눔 사업"이라며 "주민들의 작은 정성이 모여 큰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분이 기부 릴레이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송현중 지도읍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가장 큰 힘은 주민들의 관심과 자발적인 나눔에서 나온다"라며 "이번 기부 릴레이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주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지속적인 나눔 문화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사랑의 행복 보금자리 지원사업은 민관이 힘을 모아 주거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는 뜻깊은 사업"이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복지사각지대를 세심하게 살피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따뜻하고 행복한 지도읍을 만들어가겠다"라고 강조했다.
협의체는 앞으로 지역 내 복지자원을 발굴하고 주민 참여를 확대해 '주민이 주민을 살피는 지역복지 공동체'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