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학생독립운동 현대무용으로 재조명…나주시 '댕기머리' 공연

동신대 비상무용단 창작공연, 9월 18~19일 나주문화예술회관서 3회上演

전남광주뉴스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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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학생독립운동 현대무용으로 재조명…나주시 '댕기머리' 공연 관련 이미지 © 전남광주뉴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가 나주학생독립운동을 현대무용으로 재해석한 창작공연 '소녀, 그 마음에 붉은 멍 들다. 댕기머리'를 오는 9월 18일과 19일 나주문화예술회관에서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공연을 맡은 동신대학교 비상무용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6년 지역대표예술단체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이번 작품은 나주학생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현대적 무대언어로 풀어낸 것이다. 비상무용단은 역사적 사건의 서사와 감정을 몸짓과 음악, 무대 연출로 표현한다. 현대무용을 중심으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무대를 구성한다.

공연은 18일 오후 7시 30분, 19일 오후 2시와 오후 5시 등 총 3회 진행된다. 관람료는 2천 원이다.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은 인터넷에서 '나주시 문화예술회관'을 검색해 예매할 수 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 선정은 나주가 지닌 역사·문화 자원과 지역 예술단체의 창작 역량이 함께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많은 시민께서 공연장을 찾아 나주학생독립운동의 숭고한 정신과 현대무용이 전하는 예술적 감동을 함께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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