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주민 설명회 개최

2027~2030년 복지정책 방향 담은 계획안 군민 의견 수렴

전남광주뉴스 취재팀||
영암군,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주민 설명회 개최 - 행정 | 전남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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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은 8일 군청에서 군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2027~2030) 수립 주민 설명회를 열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에 따라 4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주민 복리 증진과 지역사회 보장 수준 향상을 위한 중장기 복지정책 방향과 실행과제를 담는다.

설명회는 군민 519명 설문조사, 30명 전문가 조사, 10개 기관 현장 심층조사를 바탕으로 한 계획안을 설명하고 의견을 받는 자리이었다.

계획안은 '모두의 복지, 함께 잘 사는 영암'을 비전으로 삼는다. ▲생애주기별 사회보장 ▲복지 사각지대 제로 ▲인공지능·디지털 복지 전환 ▲지역 균형 복지 등 4대 핵심 목표를 담고 있다.

8대 전략목표와 42개 세부사업이 이를 뒷받침한다. 4대 지역사회보장사업 전략은 소득보장 강화, 생애주기별 통합돌봄, 청년·인구 활력 복지, 공동체 역량·사회보장 혁신이다. 4대 발전 전략은 전달체계 강화, 돌봄·역량 기반 확충, 민관협력 거버넌스, 복지 인프라 확충이다.

영암군은 설명회에서 나온 의견을 검토해 세부사업과 목표치를 보완한다. 예산 연계 등 조정 과정과 최종보고, 계획안 공고·열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심의, 군의회 보고를 거쳐 이달 말까지 계획을 최종 확정한다.

전희자 영암군 주민복지과장은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군민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영암의 복지 방향을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군민 누구나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가까이에서 받을 수 있고,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 잘사는 영암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영암군은 계획 확정 뒤 매년 연차별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42개 세부사업별 성과지표를 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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