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첫 기획조정실장에 최보영 임명

교육부 출신 최보영 실장, 통합교육청 조직 안정과 부서 협업 이끌어

전남광주뉴스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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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18일 교육부 인사를 통해 최보영(52) 고위공무원을 첫 기획조정실장으로 임명했다. 최 실장은 오는 21일(월) 오전 광주청사 상황실에서 부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간다.

최 실장은 1974년 전남광주 나주 출신이다. 중앙대학교에서 교육학을 전공했고,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정책학 석사, 미국 인디애나대학교에서 교육정책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9년 행정고시(42회)에 합격한 뒤 교육부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교육부에서 교육통계담당관, 중등직업교육정책과장, 재외동포교육담당관, 교원정책과장, 고등직업교육정책과장, 교육콘텐츠정책과장 등을 지냈다. 코로나19 대응 학교상황총괄과장으로 전국 학교 현장 대응을 총괄했다. 경상국립대학교 행정본부장도 역임했다.

최 실장은 부임 인사를 통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의 첫 기획조정실장이라는 뜻깊고 막중한 소임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소통과 협력, 현장을 중심에 두고 조직의 방향을 세우며 사람과 부서를 연결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겠다"고 밝혔다. 이어 "통합은 조직을 하나로 만드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강점을 모아 더 나은 교육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라며 "구성원들과 함께 우리 교육청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대중 전남광주특별시교육감은 "전남과 광주의 교육이 새로운 미래를 향해 함께 나아가는 중요한 시기에 최보영 실장님을 첫 기획조정실장으로 모시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다양한 교육정책 분야에서 쌓아 온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부서 간 소통과 협력을 이끌고, 교육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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