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는 16일 목포수산물유통센터에서 통장과 자생단체 회원 등 시민 800여 명을 대상으로 시민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소통과 리더십을 주제로 진행됐다. 초청 강사는 '시민과 함께 만드는 따뜻한 목포', '마음을 잇는 소통과 리더십'을 주제로 강의했다. 강사는 지역사회 구성원 간 공감과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국립의과대학 설립 관련 설명회도 열렸다. 목포대학교 관계자는 국립의대 추진 경과와 최근 후보대학 추천 과정에서 제기된 주요 문제점 등을 설명했다. 지역민의 관심과 대응 필요성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서남권 지역민의 36년 숙원인 국립의과대학 설립이 후보대학 선정 과정의 문제로 무산돼서는 안 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참석자들은 '국립의대 위법·불공정 심사를 전면 재검토하고 즉각 반려하라'는 구호를 외쳤다.
목포대학교는 지난 9월 4일 광주지방법원에 국립의대 신설 후보대학 선정·추천 처분 취소청구의 소와 집행정지를 신청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