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영암교육지원청은 영암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17개 유관기관·단체와 '교육혁신선도지역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영암군, 영암군의회, 세한대학교, 동아보건대학교, 조선대학교, HD현대삼호 등이 참여했다.
협약은 학령인구 급감에 따른 소규모학교 증가와 청년층 유출로 가속화되는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자체, 교육청, 대학, 지역사회가 함께 지역 주도의 교육생태계를 조성한다는 취지다.
교육혁신선도지역은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 혁신을 이끌어내는 사업이다. 선정되면 국비와 지방비 매칭으로 5년간 최대 100억 원의 재정이 투입된다. 교육과정 편성과 운영에 유연성을 주는 행정·제도적 특례도 지원된다.
문태홍 교육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전체가 영암교육 경쟁력 강화에 뜻을 모은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학생 한 명 한 명의 꿈을 키우고 지역과 상생하는 교육혁신선도지역 성공 사례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