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공원관리사업소는 9월 21일부터 10월 5일까지 15일 동안 백조호수공원과 나리방조제 일원에서 '2026년 백조호수공원 가을꽃 행사'를 연다.
공연과 체험 등 본 행사는 10월 3일부터 5일까지 연휴 기간에 집중적으로 열린다.
백조호수공원에서 나리방조제까지 이어지는 4.4km 산책 구간에는 코스모스를 비롯한 가을꽃이 선보인다. 군은 지난 7월 14일 코스모스를 파종한 뒤 제초와 관수 작업을 계속해 왔다.
상반기 봄꽃 행사에는 나들이 기간을 포함해 약 6천 명이 다녀갔다.
이번 행사에서는 관람객 편의가 강화된다. 거동이 불편한 방문객을 위한 휠체어 대여 서비스가 새로 도입된다. 진도군 특산품 판매장도 운영한다.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세대별 맞춤형 사진 명당(포토존)도 조성된다. '꽃보다 어여쁜 울엄마' 같은 감성 문구를 활용한 사진 명당도 마련된다.
봄 행사에서 운영했던 음악극, 특별공연, 비눗방울 마술쇼, 통기타 공연, 꽃길 관람버스 등도 이번 행사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진도군 공원관리사업소 관계자는 "지난 봄꽃 행사에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가을꽃 행사는 모든 세대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하고 있다"라며, "백조호수공원의 아름다운 가을꽃 길을 걸으며 일상의 여유를 찾고 가족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