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지적 기준점 일제 조사·정비 완료…3699점 점검

훼손 기준점 339점 폐기, 202점 새로 설치해 측량 정확도 향상

전남광주뉴스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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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은 2026년 지적 기준점 일제 조사 및 정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군은 한국국토정보공사 장흥 강진지사와 위·수탁 협약을 맺고 장흥읍 등 8개 읍면의 지적도 근점 3,699점을 조사했다.

지적 기준점은 지적측량의 기준이 되는 시설물이다. 도로포장이나 개발행위 등으로 없어지거나 훼손되면 측량 오차가 생기고 행정 업무에도 지장이 생길 수 있다.

조사 결과 도로포장, 상하수도 정비 등 공사로 훼손돼 보존 필요성이 없어진 지적 기준점 339점은 폐기했다. 복구가 필요한 지역에는 지적 기준점 202점을 새로 설치했다. 군은 홈페이지에 측량성과를 고시했다.

장흥군 관계자는 "지적 기준점표지 일제 조사를 통해 더욱 정확한 토지측량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기준점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를 통해 지적측량의 신뢰도를 높이고 군민의 재산권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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