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10월 19일 진도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특수교사와 통합학급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2026학년도 장애학생 인권보호 연수 및 교사 간담회를 열었다.
연수는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교원의 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장애학생의 인권침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연수에서는 정유미 변호사가 '인권 감수성 기르기'를 주제로 강의했다. 장애학생을 비롯해 노인, 다문화 구성원 등 다양한 사회 구성원의 인권과 자연·환경까지 폭넓은 주제를 다뤘다.
이어진 장애학생인권지원단 간담회에서는 장애학생의 인권 보호와 학교생활 지원을 위한 현장 의견을 나눴다. 교사 간 소통과 협력 방안도 모색했다.
연수에 참석한 박○○ 교사는 "이번 연수를 통해 인권은 특정 대상에게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사회의 모든 구성원과 자연, 환경을 아우르는 가치임을 깨닫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보고,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며 일상 속에서 인권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하숙자 교육장은 "장애학생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더불어 학생 한 명 한 명의 다름을 존중하는 인권 감수성이 중요하다."며 "이번 연수가 인권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주변을 세심하게 살피며 작은 차별과 편견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모든 학생이 자신의 권리를 존중받고 서로 배려하며 성장할 수 있는 안전하고 따뜻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