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는 17일 순천역 광장에서 고향을 찾은 수도권 출향인 560여 명을 맞이하는 환영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제너시스BBQ 윤홍근 회장과 박갑순 여성회장 등 (사)재경순천애향회 회원들은 '제3회 내고향 순천 낭만기차여행'을 주최했다. 회원들은 이날 오전 서울에서 출발한 전세 열차(새마을호)를 타고 순천역에 도착했다.
환영행사에서 손훈모 순천시장 등 지역 인사들은 향우들을 맞이하고 순천의 발전상과 변화된 모습을 전했다.
재경순천애향회는 이날 행사에서 고향 발전과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한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순천시에 전달했다. 현장에는 고향사랑기부제와 로컬푸드 홍보 부스도 운영됐다.
환영식을 마친 회원들은 순천만국가정원을 찾았다. 이어 지역 명소인 아랫장을 방문해 먹거리와 특산품을 둘러봤다.
손훈모 순천시장은 “멀리 수도권에서 고향을 잊지 않고 찾아주신 재경순천애향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향우들의 뜨거운 성원과 애정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풍요롭고 살기 좋은 미래경제도시 순천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