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2026 군민의 상 수상자 신수일·한복자 선정

지역 문화예술과 복지 공동체 기여 공로로 11월 12일 군민의 날 시상

전남광주뉴스 취재팀||
고흥군, 2026 군민의 상 수상자 신수일·한복자 선정 - 문화 | 전남광주뉴스
고흥군, 2026 군민의 상 수상자 신수일·한복자 선정 관련 이미지 © 전남광주뉴스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2026년 고흥군민의 상 수상자로 신수일 서예가와 한복자 고흥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을 선정했다고 10월 22일 밝혔다. 시상은 오는 11월 12일 제52회 고흥군민의 날 행사에서 이뤄진다.

고흥군민의 상은 지역사회 발전과 군민 복지증진, 고흥의 위상 제고에 기여한 인물에게 주는 상이다.

교육문화·체육 분야 수상자는 점암면 출신 신수일 서예가다. 신 서예가는 30년간 국어 교사로 재직했다. 2002년 한국서가협회 고흥지부를 창립했다. 이후 20여 년간 서예 지도와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각종 서예대전 심사와 작품 활동으로 전라남도 명예 예술인으로 지정됐다. 전통 서예 계승과 고흥 문화예술 위상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사회복지·산업 분야 수상자는 풍양면 신평마을 출신 한복자 민간위원장이다. 한 위원장은 고흥군과 전남도 여성자원봉사회장을 역임했다. 소록도병원 봉사 등 소외계층 돌봄에 헌신했다. 고흥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으로서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나눔문화 확산에 힘썼다. 지역축제 지원과 폭력 예방 캠페인으로 여성 권익 증진과 복지 공동체 구현에 기여했다.

시상식은 11월 12일 풍양면 한동리 유자축제장에서 열리는 제52회 고흥군민의 날 행사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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