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한국문학특구포럼 장흥서 개최, 가사 문학 조명

정남진 신인문학상 시상과 문학 유적지 탐방으로 장흥 문학 위상 재확인

전남광주뉴스 취재팀||
제16회 한국문학특구포럼 장흥서 개최, 가사 문학 조명 - 문화 | 전남광주뉴스
제16회 한국문학특구포럼 장흥서 개최, 가사 문학 조명 관련 이미지 © 전남광주뉴스

'2026 제16회 한국문화특구포럼'이 아니라 '2026 제16회 한국문학특구포럼'이 17일부터 18일까지 장흥군민회관에서 열렸다.

한국문학특구포럼은 국내 유일의 문학 특구인 장흥 출신 문학인들의 삶과 작품 세계를 탐구하고 문학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매년 여는 문화 행사다.

한국문학 특구 포럼 추진위원회와 장흥문화원이 주관한 이번 포럼은 '장흥 가사 문학'을 조명하는 자리였다.

주제 발표에는 김신중 전남대 명예교수와 이상원 조선대 국문학과 교수가 나섰다. 이어진 종합 토론에는 김준옥 전남대 명예교수와 김용찬 순천대 교수가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전국 신인 작자들의 우수 작품을 시상하는 '제4회 정남진 신인문학상' 시상식이 열렸다. 수상자는 변형열 작가다.

장흥 출신 문학인의 창작을 지원하는 작품집 창작비 지원 대상자로는 유용수 작가가 선정됐다.

포럼 일정이 끝난 뒤 참가자들은 기양사, 한승원 문학 산책로, 이청준 생가 및 문학자리 등 장흥의 문학 유적지를 둘러봤다.

© 전남광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는 어떻게 만들어졌나요? 편집방침 보기 · 사실과 다른 내용을 발견했다면 정정보도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