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영재교육원, 싱가포르 현지학교 수업 참여 등 교육교류 활동

국외체험학습으로 세계시민 역량 키워…2027년 파트너십으로 교류 지속

전남광주뉴스 취재팀||
해남영재교육원, 싱가포르 현지학교 수업 참여 등 교육교류 활동 - 교육 | 전남광주뉴스
해남영재교육원, 싱가포르 현지학교 수업 참여 등 교육교류 활동 관련 이미지 © 전남광주뉴스

해남영재교육원(교육장 조연주)은 10월 17일부터 22일까지 싱가포르에서 교육·산업·문화 탐방을 연계한 국외체험학습을 운영했다. 학생들은 현지 학교를 방문해 수업에 직접 참여하는 교류 활동을 벌였다.

학생들은 싱가포르 Springfield Secondary School을 찾아 현지 학생들과 교육 교류 활동을 했다. 방문단 단장과 대표 학생은 인사말을 전했고, 양국 학생들은 선물과 편지를 주고받았다. 해남영재교육원 학생들은 현지 학교 수업에 참여해 싱가포르 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들으며 서로의 학습 문화를 경험했다.

해남영재교육원은 2027년에도 이 학교와 파트너십을 맺어 교육 교류를 이어갈 계획이다. 2027년도 중등 영재교육원 학생을 선발해 양 기관의 교육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함께 배우는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일정에는 미래 과학기술과 지속 가능한 도시 탐방도 포함됐다. 학생들은 가든스 바이 더 베이의 두 개 돔에서 식물 생태와 친환경 기술을 살펴봤고, 현대자동차 미래혁신센터에서는 미래 모빌리티와 첨단 산업기술의 산업 현장 적용 사례를 탐색했다.

학생들은 싱가포르국립대학교를 방문해 대학 교육 현장을 접했다. 싱가포르 국립박물관, 멀라이언 파크, 부기스 스트리트, 아랍 스트리트, 하지 레인에서는 현지 역사와 문화를 경험했다. 리버 원더스와 유니버설 스튜디오도 방문했다.

조연주 해남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싱가포르 국외체험학습은 학생들이 미래 산업과 친환경 기술, 다양한 문화를 직접 보고 느끼며 넓은 시야를 기를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세계를 무대로 꿈과 역량을 키워갈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중심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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