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대동면 주민자치회, 주민총회 의결 팽나무숲 가을축제 성황

주민제안사업으로 추진된 향교리 팽나무숲 축제와 바람개비 동산 조성 완료

전남광주뉴스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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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대동면 주민자치회, 주민총회 의결 팽나무숲 가을축제 성황 관련 이미지 © 전남광주뉴스

함평군 대동면 주민자치회가 주민총회에서 의결한 주민제안사업 '2026 대동면 향교리 팽나무숲 가을축제 한마당'이 지난 12일 향교리 느티나무·팽나무·개서어나무숲 일원에서 열렌다. 군은 14일 이같이 밝혔다.

축제는 팽나무숲 자연경관을 알리고 주민 화합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지난 7월 열린 제2회 대동면 주민총회에서 주민제안사업으로 의결된 사업이다. 주민자치회가 사업을 발굴하고 면민들이 직접 추진을 결정했다.

축제는 함평군 문화체육과의 '2026년 향교·서원 국가유산 활용사업(세계문화유산연구재단)'과 함평군 가족센터와 연계해 추진됐다. 농악과 노래교실 공연으로 시작해 국악 공연, 전통놀이 체험, 라탄 바구니 만들기, 인절미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주민자치회는 축제에 앞서 다른 주민제안사업인 '팽나무숲 바람개비 동산 조성사업'도 지난 9일 완료했다. 위원들이 조성한 바람개비 동산은 축제장을 찾은 주민과 방문객에게 볼거리와 휴식공간이 됐다.

이재갑 대동면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에서 의결한 사업이 실제 축제 개최와 주민 편의공간 조성으로 이어져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역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주민이 주인이 되는 대동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남오 함평군수는 "주민자치회가 지역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주민들과 함께 실현해 나가는 과정 자체가 중요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주민자치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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