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동중학교 티볼 남·여 팀 교육감배 동반 우승…전국대회 진출

남자팀 2년 연속 우승, 여자팀 첫 전국대회 출전권 획득

전남광주뉴스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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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동중학교(교장 김수기)가 제20회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 티볼 남자 중등부와 여자 중등부에서 나란히 우승했다. 남자 팀은 2년 연속 우승이며, 여자 팀은 처음으로 전국대회 출전권을 얻었다.

남자 티볼팀은 9월 11일 열린 대회에 주장 전가람(2학년) 학생을 비롯해 15명이 출전했다. 학생들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 티볼팀은 9월 12일 열린 대회에 주장 김태인(2학년) 학생을 비롯해 10명이 출전해 우승했다.

경기 중 실수가 나왔을 때 학생들은 서로를 탓하지 않고 "괜찮아", "다시 하면 돼"라고 위로하고 격려했다. 상대팀을 존중하며 공정하게 경기에 임했다.

김수기 교장은 "학생들이 뜨거운 날씨 속에서도 서로 협력하고 격려하며 대회를 준비해 좋은 결과를 만들어낸 것이 자랑스럽다."며 "우승의 기쁨뿐만 아니라 배려와 존중, 협동의 가치를 배운 소중한 경험이 앞으로의 성장에도 큰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도현 체육교사는 "학생들이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경기 기술뿐만 아니라 서로의 실수를 이해하고 격려하는 모습을 보며 많이 성장했다."며 "남학생들은 2년 연속 전국대회 진출이라는 결과를 만들어냈고, 여학생들도 첫 전국대회 진출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된 만큼 지금까지 함께 노력해 온 과정을 자랑스럽게 생각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남자 티볼팀은 2년 연속 전국대회 무대에 오른다. 여자 티볼팀은 첫 전국대회 출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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