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시장 손훈모)는 지난 15일 혁신농업인센터에서 '2026년 지역자율방재단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재난이 고도화·복합화하는 만큼 단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재난 발생 때 신속하고 체계적인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려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재난 발생 시 행동요령과 현장 대응방법을 중심으로 한 이론과 실습으로 진행됐다.
심폐소생술(CPR) 실습은 단원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으로 운영됐다. 응급환자 발생 때 즉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시 관계자는 “기후변화와 각종 재난에 대비해 지역자율방재단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실습 중심의 교육과 훈련을 지속해 재난 대응역량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순천시 지역자율방재단은 지역 사정에 밝은 이·통장 등 890여 명으로 구성됐다. 평상시에는 재해위험지역 예찰과 안전점검 등 예방활동을 하고, 재난 발생 시에는 현장 대응과 복구를 지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