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대한민국 통합 의학박람회가 15일 전남 장흥에서 개막한다. 장흥군은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장흥 국제 통합 의학박람회장에서 박람회를 연다고 밝혔다.
올해 박람회는 ‘건강을 위한 한걸음, 장흥에서 첫걸음!’을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현대의학과 한의학 등 다양한 건강관리 분야를 체험하는 자리로 꾸려진다.
박람회장에서는 양·한방 건강 상담과 각종 건강검사, 인공지능(AI) 의료기기 체험, 체형 교정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저속 노화와 건강한 생활 습관을 주제로 한 콘텐츠와 힐링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장흥군은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지역의 의료·건강 자원과 자연환경을 연계해 ‘건강과 치유의 고장’으로서 장흥을 알릴 계획이다. 장흥에는 장흥 통합의료 병원,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 전남 마음건강치유센터 등의 자원이 있다. 전통차 청태전과 건강한 먹거리, 산·강·바다 자연경관까지 더해 의료·치유·관광을 연결하는 웰니스 산업 기반을 갖추고 있다는 설명이다.
군은 이런 자원을 연계해 방문객이 건강관리와 휴식,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체류형 관광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 상권과 농수산물 소비 활성화로 이어가기로 했다.
사순문 장흥군수는 “이번 박람회는 자신의 건강을 돌아보고 건강한 삶의 방향을 찾아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분이 장흥을 찾아 통합 의학을 직접 체험하고, 장흥의 아름다운 자연과 먹거리도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의료와 치유, 관광을 하나로 연결해 사람도 건강해지고 지역경제도 함께 성장하는 장흥 형 웰니스 관광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