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는 지난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영산강정원 일원에서 열린 '2026 영산강 가족정원 페스티벌'에서 목재체험 부스를 운영, 5일간 6180명이 참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부스는 '2026 나주영산강축제' 연계 행사로 마련됐다. 시민과 관광객이 목재를 직접 만지고 활용하면서 목재 이용의 가치와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접할 수 있게 한 것이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도록 '나만의 목재 저금통 조립하기'와 '목재 저금통 색칠하기'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했다.
참가자들은 집 모양 등 6종의 목재 저금통 가운데 원하는 형태를 직접 조립한 뒤 다양한 색으로 꾸며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했다.
완성품을 받아 가는 방식이 아니라 조립하고 꾸미는 과정을 통해 나무의 질감과 특성을 체험하고 생활 속 목재 활용 가능성을 알아보도록 구성했다.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저금통을 만들고 색칠하는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나주시 관계자는 "가족들이 함께 목재 저금통을 만들며 나무의 따뜻함을 느끼고 축제장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