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국제로터리 3만 달러 후원받아 위기 아동 지원 나선다

취약·위기 아동 15명 대상 1:1 맞춤형 학습·정서 지원 사업 추진

전남광주뉴스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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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은 국제로터리 3610지구 8번 지역과 대만 Taipei First Tech Rotary Club의 후원을 받아 취약·위기 아동 학습 및 정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제로터리 국제 보조금 3만 달러(한화 약 4,100만 원)가 지원된다.

사업은 2026년 10월부터 2027년 9월까지 1년간 진행된다. 대상은 관내 취약·위기 아동 15명과 그 가족이다. 아동별 욕구와 특성을 고려한 1:1 방문 맞춤형 학습 및 정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업 수행기관인 장흥군가족센터는 대상 아동과 가족을 직접 방문해 정기적인 학습지도를 실시한다. 아동의 정서 상태와 생활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살핀다. 보호자 상담과 가족 간 소통도 병행해 아동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하도록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국제로터리의 국제 보조금과 대만로터리클럽의 후원, 지역 로터리클럽의 현장 참여, 장흥군 및 장흥군가족센터의 사업 수행이 연계된 민관·국제협력 사업이다. 장흥 지역에서는 한솔로터리가 주관 로터리클럽으로 참여한다. 관산 로터리와 정남진로터리가 협력해 사업 추진을 지원한다.

사순문 장흥군수는 “아이들이 어려운 환경으로 인해 자신의 꿈과 가능성을 포기하지 않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관심을 두고 지원해야 한다.”라며 “국제로터리와 대만 로터리클럽, 장흥 지역 로터리클럽의 따뜻한 연대가 우리 지역 아이들에게 든든한 희망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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