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빛가람혁신도시 공실 매물 한곳에…'빛가람 공실찾기' 상시 운영

상가·사무실 매물 검색부터 무료 등록까지, 공실 데이터 기반 상권정책 활용

전남광주뉴스 취재팀||
나주시, 빛가람혁신도시 공실 매물 한곳에…'빛가람 공실찾기' 상시 운영 - 행정 | 전남광주뉴스
나주시, 빛가람혁신도시 공실 매물 한곳에…'빛가람 공실찾기' 상시 운영 관련 이미지 © 전남광주뉴스

나주시가 빛가람혁신도시 상가와 사무실의 공실정보를 한곳에서 확인하고 등록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 '빛가람 공실찾기'를 상시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빛가람 공실찾기'는 지난해 일회성 행사로 열린 온라인공실박람회를 상시 운영 체계로 전환한 것이다. 빛가람동에 위치한 상가와 사무실의 공실정보를 누구나 확인하고 매물을 등록할 수 있다.

예비창업자와 기업 등은 원하는 상가와 사무실의 위치, 면적, 임대조건 등 매물정보를 비교·검색할 수 있다. 건물 구분소유자와 공인중개사는 등록비용 없이 보유한 공실 매물을 직접 등록하고 홍보할 수 있다.

나주시는 상가뿐 아니라 사무실 공실정보까지 체계적으로 구축해 관리한다. 공공기관이나 관계기관, 기업 등이 업무공간을 필요로 할 경우 혁신도시 내 활용 가능한 사무실과 상업시설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예비창업자와 소상공인에게도 입지 정보를 한곳에서 제공한다.

플랫폼에 축적되는 공실정보를 관리·분석해 상가와 사무실의 공실 변화 추이를 파악한다. 이를 상권 활성화와 공실 해소 대책, 공공기관 이전 등 정책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한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빛가람 공실찾기'는 단순히 빈 상가와 사무실 정보를 보여주는 데 그치지 않고 예비 창업자와 건물 소유주, 공인중개사, 기업과 이전 수요를 연결하는 혁신도시 상권 플랫폼"이라며 "축적되는 공실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분석해 실효성 있는 공실 해소와 상권 활성화 정책으로 연결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공공기관 이전 등 혁신도시를 둘러싼 환경 변화에도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활용 가능한 업무공간과 상업시설 정보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빛가람혁신도시의 자족 기능과 지역경제 활력을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나주시는 빛가람동 상가 공실 문제 해결을 위해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통한 규제 개선, 골목형상점가 지정 확대, 온누리상품권 가맹 확대 등 제도 개선과 상권 활성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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