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지난 5일 광양시 커뮤니티센터에서 '2026 SCNU 전남청소년 SW코딩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립순천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이 주최·주관했다.
중학생 18명, 고등학생 23명 등 총 41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당일 공개된 주제를 바탕으로 C, C++, Python 가운데 하나의 언어로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결과물을 발표하는 경진 방식으로 실력을 겨뤘다.
캠프 주제는 '더 나은 우리 생활을 만드는 스마트 솔루션'이었다. 중등부는 정보 조회·추천·시각화 등 기본 기능 구현에, 고등부는 데이터 분석과 추천 기준, 우선순위, 시뮬레이션 등 심화된 문제 해결에 중점을 뒀다.
코딩 관련 교수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은 기술성, 창의성, 완성도, 발표 등을 심사했다. 중등부 '만두좋아' 팀과 고등부 '광순이' 팀이 각각 으뜸상을 받았다. 총 9개 팀이 수상했다.
캠프 뒤 만족도 조사에서 종합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1점이었다. '다음에도 소프트웨어 관련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는 항목은 4.24점을 기록했다.
이은미 광양시 디지털정보과장은 "이번 캠프가 청소년들이 아이디어를 프로그램으로 직접 구현해 보는 경험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과 협력해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을 접하고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교육 기회를 지속해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