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교육지원청은 10월 22일 여수성산유치원을 찾아 '공감소통의 날'을 열고 교육 현장의 어려움을 들었다. 교육환경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이날 행사는 형식적인 절차 없이 자유로운 대화로 진행했다. 유치원 구성원들의 어려움과 필요한 지원 사항을 공유했다.
김영신 교육장은 유치원의 교육활동 여건과 교직원 근무환경을 살펴보고 애로사항을 들었다. 여수성산유치원은 7학급에 교실 7실을 운영한다. 유아들의 다양한 교육활동을 위한 공간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도서관, 돌봄교실, 활동실, 보건실 등 특별실이 없어 교육활동에 제약이 있다. 교직원 근무환경 개선도 필요한 상황이다.
김영신 교육장은 유치원의 어려움을 확인하고 현장 요구에 맞는 지원 방향을 함께 고민했다. 참석자들은 공간과 시설 여건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조지훈 여수성산유치원장은 "유치원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함께 해결 방안을 고민해 주는 것만으로도 큰 위로와 힘이 됐다"며 "유아들의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공간과 근무환경 개선에 필요한 지원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