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앞두고 오는 11월 4일까지 주·부행사장과 주요 관광지의 공중화장실 107개소를 집중 점검한다.
점검 대상은 주행사장 51개소, 부행사장 46개소, 주요 관광지 10개소다. 금오도와 개도 등 도서지역 부행사장도 포함한다.
시는 기후생태과장을 총괄로 11개 점검조를 꾸려 권역별로 순회하며 관리 상태를 살핀다. 시설부서 자체 관리인력의 현장 점검도 함께 진행해 관리 공백을 줄인다.
기후생태과 직원들은 월·수요일에는 남면 금오도 일원, 화·목요일에는 화정면 개도 일원의 공중화장실을 점검한다.
주행사장과 덕충동 여수세계박람회장에는 평일과 주말 모두 2인 1조로 총 8명의 현장인력을 배치한다. 이들은 청결 상태와 시설물 이상 여부를 수시로 확인하고 이용객 불편사항에 대응한다.
점검 사항은 청결 상태, 각종 기기 및 편의시설 작동 여부, 시설물 파손 및 이용 불편사항 등이다. 현장에서 바로 조치할 수 있는 사항은 즉시 개선한다. 보수가 필요한 시설은 해당 관리부서에 통보해 정비한다.
시 관계자는 "섬박람회 주·부행사장을 비롯해 주요 관광지까지 현장 중심의 관리체계를 운영하고 있다"며 "시설 상태와 청결 관리를 세심하게 살펴 관람객들이 공중화장실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쾌적한 관광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