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가정폭력상담소협의회(전가협)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여수에서 '2026년 종사자 워크숍'을 열었다. 전국 134개 회원기관 종사자와 임원 135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같이의 가치, 함께의 힘'을 주제로 열렸다. 장소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여수다.
첫날에는 현장 사례와 고민을 공유하고, 자기돌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둘째 날에는 가정폭력·스토킹·교정폭력 근절 캠페인을 했다. 참석자들은 오동도와 낭만포차 등 여수 관광지를 둘러봤다.
최연화 전가협 상임대표는 "전국의 종사자들이 서로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며 '같이의 가치, 함께의 힘'을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피해자 지원의 전문성과 연대의 힘을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가협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전국 종사자들이 서로를 격려하고 연대의 의미를 되새겼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자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전가협은 전국 134개 가정폭력·성폭력 관련 상담기관이 회원기관으로 활동하는 단체다. 여성폭력피해자 지원과 종사자 역량 강화 사업을 하고 있다. 가정폭력 상담 전화는 전국 어디서나 1522-1582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