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나주박물관, 31일 '2026 마한 왕관 기념 문화제' 개최

소도제·전통공연·체험 프로그램 등 마한 역사와 전통문화 즐길 수 있어

전남광주뉴스 취재팀||
국립나주박물관, 31일 '2026 마한 왕관 기념 문화제' 개최 - 문화 | 전남광주뉴스
국립나주박물관, 31일 '2026 마한 왕관 기념 문화제' 개최 관련 이미지 © 전남광주뉴스

'2026 마한 왕관 기념 문화제'가 오는 31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나주시 국립나주박물관 야외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국보 제295호 마한왕관기념문화행사추진위원회(위원장 박찬기)가 주최·주관하고 나주시가 후원한다. 이번 행사는 마한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고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려고 마련됐다.

행사는 오전 10시 반남마한유적보존회의 '마한왕국 54국 깃발 퍼레이드'로 시작한다. 이어 놀이패 얼쑤의 사물놀이 공연과 기념식이 열린다. 오전 11시 30분에는 마한의 전통과 제천문화를 되새기는 소도제(蘇塗祭)가 진행된다.

오후에는 푸른앙상블의 12인조 밴드 공연과 국악 신동 정예서의 국악가요, 무형유산 남사당패의 궁중 줄타기가 이어진다. 오후 3시부터는 초대 가수 현진우와 김용임의 축하공연이 있다. 오후 4시에는 반남강강술래보존회의 마한춤(강강술래)으로 행사가 마무리된다.

마한 왕관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인두화, 피오피 가훈 써주기, 마한 나래연 만들기·날리기, 민속놀이 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나선희 반남면장은 "깊어가는 가을, 마한의 역사와 전통예술, 흥겨운 공연과 체험이 어우러지는 '2026 마한왕관기념문화제'에서 특별한 하루를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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