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는 지난 19일 달리도에서 주민 의견을 듣고 지역 현안을 논의하는 '2026 섬 소통의 날'을 열었다. 이 행사는 3년 만에 다시 마련됐다.
'섬 소통의 날'은 섬 주민의 생활 불편과 지역 현안을 현장에서 듣고 해결방안을 찾는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강성휘 목포시장과 주민, 시의원,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달리도~외달도 간 보행연도교 사업현장과 어망촌항, 오토캠핑장 등을 둘러봤다. 이어 달리도 커뮤니티센터 일원에서 주민과 대화하며 생활 불편사항과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자원봉사단체가 참여한 이·미용 봉사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목포시는 접수된 건의사항을 소관부서별로 검토해 처리계획을 세운다. 신속한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우선 추진하고, 중장기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지속적으로 관리한다.
강성휘 목포시장은 "3년 만에 다시 마련된 섬 소통의 날을 통해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지역 현안을 함께 살펴볼 수 있었다"며 "주민들의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섬 생활여건을 개선하고, 지역 현안을 하나씩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목포시는 오는 22일 율도를 방문해 주요 현장을 살피고 주민을 만나 지역 현안과 생활 불편사항을 청취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