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이 수리 업체가 없는 면·도서 지역 주민을 위해 '자전거 이동수리센터' 시범사업을 운영했다. 군은 지난 17일 임회면과 지산면에서 1차 시범 사업을 진행했다.
18일에 예정됐던 조도면 관매도는 기상악화로 운영하지 못했다.
이동수리센터에서는 현장에서 자전거 상태를 점검하고, 속 타이어(튜브)와 타이어, 바퀴(휠셋), 체인 등 간단한 부품 교체를 무상으로 지원했다.
이 사업은 수리 업체가 없어 간단한 고장에도 자전거를 방치하거나 먼 곳까지 수리를 맡기러 가야 했던 주민들의 불편을 덜고, 생활 속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려고 마련됐다.
진도군 관계자는 “이동수리센터가 자전거 수리 시설이 부족한 면 지역과 섬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