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청년 문화생활부터 자산형성·장학금까지 촘촘한 지원

문화복지카드, 목돈마련 통장, 대학생 생활비 장학금 등 청년 맞춤 정책 운영

전남광주뉴스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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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가 청년 문화생활 지원과 자산형성, 장학금 등 청년 대상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시는 문화복지카드와 도서 구입비 지원, 목돈 마련 통장, 결혼축하금, 대학생 생활비 장학금 등을 추진한다.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는 광양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전남 지역에 2년 이상 거주한 청년에게 연간 25만 원을 지원한다. 도서 구입, 공연·영화 관람, 체육시설 이용, 학원 수강 등에 쓸 수 있다. 10월 8일까지 3차 신청을 받는다. 거주지 관할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하거나 'MY광양' 앱, 광주은행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19~20세 청년을 대상으로는 1인당 연 20만 원을 지원하는 '청년문화예술패스'를 운영한다. 연극, 뮤지컬, 클래식, 전시 등 문화예술 콘텐츠에 쓸 수 있다.

'힘내라! 청년 도서 구입비 지원' 사업은 11월 30일까지 운영한다. 지원 금액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한다. 광양시에 거주하는 18~45세 청년은 1인당 최대 10만 원 한도에서 도서 구입비의 50%를 지원받는다. 매월 1일 광양시립도서관 누리집으로 신청한다.

자산형성 지원도 있다.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은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의 근로 및 사업 청년이 매월 10만 원을 3년간 적립하면 지자체가 매월 10만 원을 매칭 적립한다. 3년 만기 시 두 배의 목돈을 받는다.

정부 연계 사업인 '청년내일저축계좌'는 기준중위소득 50% 이하의 15~39세 청년이 매월 10만 원 이상을 저축하면 정부가 월 30만 원을 추가 지원한다.

'청년부부 결혼축하금 지원사업'은 부부당 200만 원을 지원한다. 혼인신고일 기준 49세 이하로 부부 모두 전남 도내에 6개월 이상 거주했다면, 혼인신고일로부터 6개월이 경과한 날부터 거주지 관할 읍·면·동사무소에서 신청할 수 있다.

전국 시 단위 기초지자체 최초로 '대학생 생활비 장학금'을 지원한다. 학기별 최대 175만 원이다. 34세 이하 정규 학제(전문)대학교 최종 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광양시 거주 기간과 지원 구간에 따라 차등 지급한다. 10월 31일까지 'MY광양' 앱으로 신청하면 된다.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위한 '고3 자격증 취득비 지원사업'도 시행 중이다. 운전면허증 등 국가공인자격증 응시료를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시는 사업별로 지원 대상과 내용, 신청 시기가 다른 만큼 청년들이 신청 기간 내에 자신에게 맞는 제도를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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