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철도·렌터카 연계 관광지원사업 9월 15일부터 시행

렌터카 대여객 상품권 최대 20만 원 환급, 지역 상권 활성화 도모

전남광주뉴스 취재팀||
고흥군, 철도·렌터카 연계 관광지원사업 9월 15일부터 시행 - 행정 | 전남광주뉴스
고흥군, 철도·렌터카 연계 관광지원사업 9월 15일부터 시행 관련 이미지 © 전남광주뉴스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한국철도공사 전남본부, 전라남도렌터카사업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철도·렌터카 연계 관광지원사업 '레일타고 고흥 착!'을 9월 15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철도 이용객이 고흥까지 옮겨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게 하려는 것이다. 군은 관계기관과 함께 철도와 관광지 사이 이동 불편을 줄이고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한다.

철도를 이용한 관광객이 조합을 통해 렌터카를 빌려 고흥을 여행하면 지원 조건에 따라 1인은 최대 10만 원, 2인 이상은 최대 20만 원을 모바일 고흥사랑상품권 '착(CHAK)'으로 환급받는다.

참여자는 고흥에서 2식 이상 식사하고 관광지 방문 사진을 촬영하는 등 지원 요건을 채워야 한다. 군은 관광객의 실제 방문과 소비를 지원 조건에 반영하고 환급금을 지역 상품권으로 줘 관광 혜택이 지역 상권 매출로 이어지도록 했다.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고흥관광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광정책실 관계자는 "관광객이 고흥을 찾는 과정에서 겪는 이동 불편을 해결하고, 여행 혜택이 지역 소비로 이어지도록 사업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해 관광객이 체감하는 편의와 지역 상권의 실익을 함께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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