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추석 연휴 기간 시가지 청결과 생활쓰레기 관리 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지역별 수거일을 미리 확인해 생활쓰레기를 배출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대책은 명절 전 시가지와 주요 다중이용시설 주변을 정비하고, 연휴 기간 생활폐기물 수거·처리 공백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추석 연휴인 24∼27일에는 종합상황실과 자치구별 청소 기동처리반을 운영한다. 청소 민원에 신속히 대응하고, 환경관리원 특별근무를 편성해 생활폐기물을 관리한다.
연휴 생활쓰레기 수거일은 지역별로 다르다. 전남권 22개 시군 가운데 4일간 수거하는 곳은 고흥·보성·해남·신안 4개 군이다. 3일간 수거하는 곳은 목포·곡성·화순·강진·진도 5개 시군이다.
2일간 수거하는 곳은 여수·순천·나주·담양·구례·장흥·영암·함평·영광·장성·완도 11개 시군이다. 광양은 1일간 수거하고, 무안은 연휴 기간 수거하지 않는다. 광주지역 5개 자치구는 추석 당일인 25일과 다음 날 26일 생활폐기물을 수거하지 않는다.
자세한 수거 일정은 해당 시군구 누리집과 현수막, 마을방송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통합특별시와 시군구는 연휴 기간 상황반과 기동청소반을 운영해 생활쓰레기를 신속히 수거·처리하고, 불법투기 계도와 단속도 병행한다. 쓰레기 불법투기 등 환경오염 신고는 국번 없이 128이나 110으로 하면 된다.
27개 시군구는 23일까지 ‘추석 명절 맞이 우리동네 새단장’ 등 집중 정비기간을 운영한다. 역·터미널·관광지 등 다중이용시설과 주요 생활권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환경정비 활동을 벌이고 있다.
연휴가 끝난 뒤에는 남은 생활쓰레기를 신속히 수거하고 마무리 대청소를 실시한다.
정미경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자원순환과장은 “시민이 쾌적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내도록 청결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가정에서도 생활폐기물 감량과 수거 일정에 맞춘 배출에 적극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종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환경정책과장은 “귀성객과 시민이 깨끗한 환경에서 추석을 보내도록 생활쓰레기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별 수거일을 미리 확인해 생활쓰레기를 배출해 달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