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장흥도서관은 9월 9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녹두꽃 인문학 <기후 위기와 밥상의 비밀> 강연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일상적인 식단이 지구적 기후 위기와 어떻게 연결되는지 돌아보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천 방안을 모색하려고 마련됐다.
강연자로 나선 정인봉 기후행동비건네트워크 이사는 '지구온난화를 되돌리는 최고의 해법'을 주제로 강의를 시작했다. 개인의 건강과 환경을 함께 살리는 '생태 영양학' 개념도 설명했다.
강연 중간에는 세계 각국의 자연 악기 연주와 함께 '지구 사랑 동화 구연'이 진행됐다.
한 참석자는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아름다운 악기 소리와 동화를 통해 지구의 소중함을 가슴으로 느낄 수 있었다"며 "당장 오늘 저녁 밥상부터 개선된 식단을 실천해 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다음 녹두꽃 인문학은 10월 14일 수요일에 열린다. 백온유 작가가 강연자로 나선다. <사람과 시대를 감당하는 사람들>을 주제로, 도서 「약속의 세대」에 수록된 일곱 편의 단편을 통해 사람과 시대, 기대와 보상, 믿음과 배반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다.
수강 신청은 강연 진행일 2주 전부터 장흥도서관 홈페이지(jhlib.jge.go.kr) '독서문화진흥 - 수강신청' 메뉴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장흥도서관에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