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외국인 근로자 위한 사회통합프로그램 한국어 교육 개강

삼향·청계농공단지서 2·3단계 과정, 100시간 교육 운영

전남광주뉴스 취재팀||
무안군, 외국인 근로자 위한 사회통합프로그램 한국어 교육 개강 - 교육 | 전남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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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군은 지난 20일 외국인 주민의 지역 정착과 한국어 능력 향상을 돕는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 3학기 한국어 교육 과정을 개강했다.

사회통합프로그램은 국내 체류 외국인이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배우고 한국 사회를 이해하도록 돕는 법무부 주관 교육과정이다.

이번 3학기 과정은 무안군 내 2개 지역학습관에서 열린다. 삼향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에서는 지난 20일부터 한국어 3단계 과정을 운영 중이다. 청계농공단지 기숙사 회의실에서는 오는 27일부터 한국어 2단계 과정이 시작된다.

각 과정은 교육생 25명 내외를 대상으로 매주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과정별 총 100시간의 교육으로 운영된다. 삼향농공단지 3단계 과정은 12월 13일까지, 청계농공단지 2단계 과정은 12월 20일까지 이어진다.

김산 무안군수는 “한국어 능력은 외국인 주민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이웃과 소통하는 데 필요한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학습 수요에 맞는 단계별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외국인 주민의 지역사회 적응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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