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이 지난 8일 강진군청 대회의실에서 강진원 강진군수 주재로 '제11회 강진만춤추는갈대축제 분야별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축제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축제는 오는 24일부터 11월 1일까지 강진만 생태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보고회는 각 분야별 준비상황을 미리 확인하고 예상되는 문제점과 보완대책을 마련하려고 열렸다.
축제 관련 부서장이 참석해 부서별 지원 업무 추진상황을 보고했다. 문제점과 향후 대책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단순히 진행상황을 나열하기보다 현장에서 생길 수 있는 불편과 위험요인을 미리 찾아 해결방안을 만드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 축제는 개막행사를 비롯해 공연, 생태체험, 어린이·가족 체험, 지역 농특산물 판매 등 넓은 장소에서 여러 프로그램이 동시에 운영된다. 이에 따라 프로그램별 운영계획과 관광객 이동동선, 시설물 배치, 교통·주차, 환경정비 등을 세밀하게 점검했다.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주말과 주요 공연·체험 프로그램 운영일을 중심으로 방문객 편의와 안전관리 방안을 살폈다. 부서 간 협조가 필요한 사항은 의견을 조율했다. 보고회에서 나온 개선사항은 축제 개막 전까지 해당 부서가 보완한다. 부서 간 협업이 필요한 사안은 계속 공유해 신속히 조치한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축제의 성패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것뿐만 아니라 관광객이 현장에서 얼마나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하느냐에 달려 있다"라며 "남은 기간 동안 각 부서가 현장을 다시 한번 꼼꼼하게 살피고 예상되는 문제에 대해 미리 대책을 마련해 관광객에 만족도 높은 축제를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