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승주시장 활성화 한마당 축제, 주민 발길로 활기 되찾아

주민자치회 주최 '어이 장보러 가세' 축제에 100여 명 참여

전남광주뉴스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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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승주읍 주민자치회가 16일 승주시장에서 '어이 장보러 가세'를 주제로 승주시장 활성화 한마당 축제를 열었다. 행사에는 100여 명이 다녀갔다.

이날 행사에서는 '추석맞이 반값 장터'가 마련됐다. 주민들이 준비한 난타 공연과 어묵, 부침개 등 먹거리 행사도 열렸다. 아동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세대가 어울렸다.

서평리에 있는 승주시장은 오랜 역사를 지닌 전통시장이다. 매월 1일과 6일 장이 열리며 농산물을 비롯한 다양한 상품을 팔고 있다.

주민자치회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 농산물, 먹거리, 주민 동아리 등을 시장과 연계해 승주시장의 특색과 정체성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장기적으로는 바이오산업, 선암사 등 지역 자원과 연계해 승주읍 방문객도 즐길 수 있는 지역 브랜드로 키운다는 구상이다.

강채화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이 먼저 찾는 승주시장을 만들고,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어울리고 즐길 수 있는 지역 공동체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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