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수산물유통센터, '씨씨 테라스'로 새 단장…복합문화공간 변신

수산물 판매에 수족관 카페·문화체험 더해…추석 상품권 환급행사도

전남광주뉴스 취재팀||
광양수산물유통센터, '씨씨 테라스'로 새 단장…복합문화공간 변신 - 문화 | 전남광주뉴스
광양수산물유통센터, '씨씨 테라스'로 새 단장…복합문화공간 변신 관련 이미지 © 전남광주뉴스

광양수산물유통센터가 새 명칭 'Seasee Terrace(씨씨 테라스)'를 내걸고 복합문화공간으로 바꿔 나간다. 센터는 수산물 유통·판매 기능에 해양수산 문화 콘텐츠를 더해 시민과 관광객이 머물 수 있는 공간으로 꾸린다. 도매시장에서는 9월 16일부터 20일까지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도 연다.

새 명칭은 신규 명칭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Seasee Terrace'는 sea(바다)와 see(보다)를 결합해 '바다를 바라본다'는 뜻을 담았다. 여기에 'Terrace'를 더해 광양의 바다를 바라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이미지를 넣었다.

지난 7월 센터 3~4층에 문을 연 수족관 카페 '아쿠아마레'가 변화를 보여주는 시설이다. 3층은 수족관이 배치된 카페와 해양수산 체험 공간으로 꾸며졌다. 방문객은 수족관을 가까이에서 관람하고 어반스케치와 다도 등 문화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4층에서는 전망과 함께 차를 즐길 수 있다.

도매시장에서는 추석을 앞두고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 행사는 9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열린다. 국산 및 원양산 수산물을 구매하면 구매금액에 따라 최대 30%를 1인당 2만 원 한도로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받는다.

광양시 관계자는 "새 이름인 'Seasee Terrace'의 의미처럼 광양수산물유통센터가 광양의 바다를 바라보고 해양수산 문화를 자연스럽게 경험하며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아쿠아마레와 기존 수산물 유통·판매시설을 연계해 시민과 관광객이 찾고 싶은 복합문화공간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추석 연휴 기간엔 1층 도매시장과 2층 상차림식당이 9월 27일까지 운영되고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임시 휴무한다. 3~4층 아쿠아마레는 9월 27일 하루 쉰다. 시설별 휴무일이 다르므로 방문 전 운영 일정을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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