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대구획 경지정리사업 10월 말 재개…159억 투입

농작물 수확기 고려 중단됐던 5개 지구 공사 순차 재착공

전남광주뉴스 취재팀||
장성군, 대구획 경지정리사업 10월 말 재개…159억 투입 - 행정 | 전남광주뉴스
장성군, 대구획 경지정리사업 10월 말 재개…159억 투입 관련 이미지 © 전남광주뉴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장성군이 농작물 수확기를 고려해 중지했던 대구획 경지정리사업을 이달 말일부터 재개한다.

대구획 경지정리사업은 농경지의 용·배수로를 정비하고 농로를 개설하는 사업이다. 장성군은 시비 136억 원, 군비 22억 원 등 총사업비 159억 원을 들여 6개 지구, 총연장 35.3㎞ 규모로 사업을 시행한다.

현재 삼서 소룡지구, 황룡 맥호지구, 북하 성암지구, 서삼 금계지구, 북이 조양지구에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신규 사업지인 장성읍 덕진지구는 실시설계 용역을 거쳐 2029년까지 추진한다.

군은 농업인의 영농 불편을 최소화하려고 지난 7월 1일부터 5개 지구 공사를 일시 정지했다. 10월 31일부터 소룡, 금계, 조양지구를 시작으로 공사를 재개한다.

장성군은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민 불편과 민원에 신속히 대응하는 등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공사 재개 이후에도 농업인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현장 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라며 "농업 기반시설 개선을 통해 농업인의 영농 편의와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전남광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는 어떻게 만들어졌나요? 편집방침 보기 · 사실과 다른 내용을 발견했다면 정정보도 신청